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안요 신경균·임계화 부부의 가을 초입 자연밥상 장안요 신경균·임계화 부부의 가을 초입 자연밥상 도예가 신경균 씨는 한국의 전통 도자기법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작가로 지난 2014년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가 제작한 백자 달항아리는 여러 국빈 방문객들에게 선물로 주어졌으며, 콜렉터로서 일본 문화재급 이도다완(조선 찻사발) 등 많은 예술작품도 보유하고 있다. 신 작가에게 작품의 영감을 불어넣는 ‘뮤즈’인 부인 임계화 씨는 제철요리전문가로서 미식가인 남편 신경균 씨와 장안요를 찾는 많은 손님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내놓아 인기가 높다. 제철요리전문가인 두 부부는 가을 초입에 맞 푸드 | 백준상 기자 | 2018-09-03 2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