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입장문 전문]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입장문 전문]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중심의 현 한진그룹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4일 입장문을 내고 조 회장 중심의 한진그룹 경영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자료를 통해 "이명희와 조현민은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저희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 기업·경제 | 이주영 기자 | 2020-02-04 15:44 한진家 이명희·조원태 공동 사과문 “가족 화합해 유훈 지키겠다” [전문] 한진家 이명희·조원태 공동 사과문 “가족 화합해 유훈 지키겠다” [전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이명희 고문 집 가족모임에서 발생한 말다툼과 관련해 사과했다.조 회장과 이 고문은 30일 공동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이어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를 하였고 이명희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했다”며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다”고 기업·경제 | 이주영 기자 | 2019-12-30 13:51 '자택경비를 회삿돈으로···" 조양호 경찰 출석 "성실히 임할 것" '자택경비를 회삿돈으로···" 조양호 경찰 출석 "성실히 임할 것" 한진그룹 계열사와 계약되어 있는 경비인력을 자택으로 배치하고, 비용을 회삿돈으로 지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이 경찰에 출석했다. 조 회장은 12일 오후 1시52분쯤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경비를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과 계약한 경비원 파견업체 '유니에스'에 맡기고, 비용은 정석기업이 대신 지급하게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어두운 표정으로 출석한 조 회장은 "정석기업의 돈으로 유니에스에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9-12 15:23 경찰, 조양호 회장 소환 ... 자택경비 ‘회삿돈 사용’ 의혹 조사 경찰, 조양호 회장 소환 ... 자택경비 ‘회삿돈 사용’ 의혹 조사 경찰이 회삿돈으로 자택경비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을 불러 조사한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오후 2시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경비를 용역업체에 맡기고, 그 비용을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정석기업이 지급하게 했다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4일에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 있는 정석기업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경비원 급여 관련 도급비용 지급 내 사회/과학 | 김준성 기자 | 2018-09-11 17:53 영장심사 출석하는 한진그룹 조양호,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 영장심사 출석하는 한진그룹 조양호,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 비자금 조성과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의혹을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오늘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푸른색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상의를 입은 조 회장은 다소 초췌하고 침통한 표정을 지은채 이날 오전 10시25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28일 검찰 조사 이후 일주일만에 취재진 앞에 선 조 회장은 "구속을 피할 수 있을지", "자녀들을 위해 정석 기업 주식을 비싸게 사라고 지시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한 채 법정 사회/과학 | 최수연기자 | 2018-07-05 14: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