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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학교를 모았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학교를 모았다!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3.06.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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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중심이 되고 학생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발견하고 깨달아 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 중심 교육이 이뤄지는 신나는 학교.

“학교 교육의 변화는 수업 방식과 형태 변화에서 출발해야 한다. 교실 안에서 교사 혼자 많은 양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애쓰는 교사 중심 수업, 강의식 수업, 이론 중심 수업, 전달한 지식의 습득 결과 여부만을 평가하는 결과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이 중심이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업, 체험 중심의 실제 학습, 과정 중심 수업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는 충북 진천에 있는 덕산중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물론 이러한 교육관은 어느 학교나 비슷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얼마나 그 교육 원칙에 입각해 실천해 나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덕산중학교는 같은 학교 안에서 같은 학년 교사들끼리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교과형 현장체험학습과 팀티칭 교육 방법의 모델을 만들어 내어 1999학년도부터 연간 34시간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과 관련 현장체험학습, 문화답사 현장체험학습, 예술창작 현장체험학습, 직업 현장체험학습, 봉사활동 현장체험학습, 견학활동 현장체험학습,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 성교육 체험학습 등이 이제까지 실시한 체험학습이다. 통합교과형이나 팀티칭이라는 말이 생소할지 모르지만 의미는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다리로 현장체험학습을 나가면 사회과에서는 우리 나라 옛 다리의 종류와 다리를 만들던 고려 시대 진천의 역사를 공부하고 국어과에서는 다리의 전설과 다리를 놓은 인물에 대해 공부하며, 과학과에서는 다리를 어떤 돌로 만들었는지 암석 실험을 하는 식이다. 이렇게 현장체험학습을 하다 보면 결국 아이들이 배우는 공부는 그냥 시험을 보기 위해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부가 된다.
한편 덕수중학교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전일제 클럽 활동과 특기·적성 교육을 연계한 1인 1특기 교육이다. 한 명이 스스로 흥미 있는 분야를 탐구할 수 있는 한 가지의 특기를 살려나갈 수 있도록 매일 방과 후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 우주탐구반은 신청 학생이 많아 수준별 과정으로(심화, 보충) 편성·운영되고 있어 과학 한국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으며, 종이접기반은 특기 신장뿐만 아니라 끈기와 침착성, 집중력을 기르는 인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의 훌륭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과학탐구반도 금년도 제48회 과학전람회에서 학생 작품이 전국 특상을 수상하였다. 또 이 모든 특기 적성 교육의 결과가 집약된 학교 축제를 매년 실시해 학생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 있는 교육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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