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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의 소문난 매장에서 찾았다 도시 감각 봄 외출복
동부이촌동의 소문난 매장에서 찾았다 도시 감각 봄 외출복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5.04.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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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한 벌 마련하고 싶다. 값은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전문 매장들. 디자이너 브랜드 못지않은 감각으로 눈길을 끄는 동부이촌동의 로드 숍에서 정말 예쁜 봄 외출복을 골랐다.
사진 _ 박영하 기자
진행 _ 김진경 기자


1 자연스러운 라인의 블랙 톱과 얇은 소재의 재킷을 매치했다. 자유자재로 스타일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재킷, 여기에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팬츠를 코디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블랙 톱을 포함한 재킷 9만5천원, 블랙 팬츠 10만원, 더 바질. 2 이곳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겨자색 재킷은 스웨이드 소재로 환절기 때 이용하기에 제격. 시원함을 주는 연두색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다. 플라워 프린트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센스 만점 코디법. 톱 2만5천원, 재킷 20만원, 데님 팬츠 10만원, 머플러 8만원, 더 바질. 3 심플한 라인의 스카이블루 컬러 면바지. 여기에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상의를 매치하여 한층 화사하게 보인다. 파스텔 톤의 색상이 기분을 더욱 밝게 만든다. 니트 9만6천원, 하늘색 팬츠 9만원, 더 클래식. 4 다양한 무늬의 프린트 스커트가 세련된 멋을 더한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원단을 사서 디자인한 것이라고. 여기에 옐로, 오렌지 니트를 함께 코디하여 봄의 화사함을 연출한다. 옐로 니트 4만8천원, 오렌지 니트 5만4천원, 스커트 20만원, 더 바질. 5 환절기에 200% 활용할 수 있는 코디법.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연두색 트렌치코트와 연한 베이지 정장 팬츠가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렌치코트 22만원, 베이지 팬츠 10만6천원, 더 클래식. 6 멋쟁이들의 컬러,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다. 신축성이 좋아 날씬하게 보이는 블랙 니트에 화이트 A라인 스커트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머플러를 포함한 니트 6만8천원, 스커트 11만원, 더 클래식.


7 주름, 리본으로 장식된 플레어스커트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파스텔 톤의 하늘색 스커트와 화이트 7부 볼레로가 어우러져 사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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