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잔주름, 잡티, 주근깨가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38세 주부입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햇빛과 벗하며 살아왔습니다. 몸은 단단하고 건강한데 피부가 저의 건강미를 뒷받침 못해 주고 있습니다. 잔주름, 잡티, 주근깨, 기미가 말도 못하게 심해서 간혹 “건강이 좋지 않느냐?” “간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질문도 심심찮게 듣는 편입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피부도 깨끗한 건강미인이 되고 싶습니다. 남의 눈에 별로 표시 나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미세 레이저 박피술을 권합니다”
햇빛 속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주름이 많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어 피부 노화가 많이 오게 됩니다. 또한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피부 색소 문제가 쉽게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피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미세 레이저 박피술인 ‘Fraxel 레이저 치료’를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프락셀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 박피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현저히 줄인 차세대 레이저입니다. 기존 레이저 박피는 피부 표면을 전체 깎아내는 방식으로 살이 자라 나오는 7주일은 인조피부를 붙이고 있어야 하며 진물이 나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었습니다. 치료 후에도 새살의 붉은 기운이 3~6개월 지속되며 색소침착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프락셀 레이저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기존치료의 한계를 뛰어넘은 레이저라 할 수 있습니다. 1회 시술 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