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맑은 피부
MBC 기상 캐스터 안혜경의 내추럴 케어
제품 _ 비오템 (02-3497-9705)

요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기상 캐스터 안혜경. 뉴스 투데이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처럼 해맑은 피부를 가진 그녀의 비결은 바로 꼼꼼한 세안법. 항상 이중 세안도 아닌 삼중 세안을 한다고. 1차로 클렌징 오일을 이용하여 메이크업을 지운 후 클렌징 로션으로 한 번 더 잔여물을 없앤다. 그런 다음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한다. 직업상 일주일 내내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우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한다.
뿐 아니라 방송이 없을 때에는 기초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닌다. 팩이나 마사지 또한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환절기와 같이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시기에는 1주일에 한 번씩 떠먹는 요구르트를 얼굴에 바른다고. 한마디로 그녀의 피부 관리 비결은 바쁜 스케줄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1 매일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강한 조명과 야외 활동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이다. 특히 햇살이 강한 가을에는 더욱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꼭 지킨다.
화이트 데톡스 UV 엑스트라 프로텍트 SPF 50/PA+ ++ 30㎖ 4만5천원, 비오템.

2 일주일에 2번 각질 제거를
평소에도 그렇지만 환절기 때에는 각질 제거에 더욱 신경을 쓴다. 흑설탕을 이용한 천연 방법과 스크럽 제품을 겸용하여 사용한다.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마사지를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