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1:50 (목)
 실시간뉴스
사랑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테크닉 Love House
사랑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테크닉 Love House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6.01.11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은 운명적으로 혹은 우연히 이루어진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맞춤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서도 사랑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아는지. 가족, 친구, 대인관계에서 사랑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법을 소개한다.
자료 제공 _ ‘사랑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명상/이상인)
사진 _ 매거진 플러스 DB 진행 _ 정애경 기자

사랑이 드나드는 현관
방위별 인테리어 포인트

동향 _ 레드 포인트 & 종소리
붉은색과 꽃무늬 소품으로 동쪽의 기운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포인트다. 소리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종이나 풍경을 달아두어 문을 여닫을 때마다 좋은 소리가 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신발장의 키가 낮으면 꽃병에 붉은색 꽃을 꽂아둔다.

동남향 _ 사랑을 부르는 생화 장식
연애다운 연애를 한번도 못 해본 사람이나 실연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대개 드라이 플라워를 장식해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를 치우고 향기로운 꽃을 놓아둔다. 만약 관리하기가 힘들면 향이 너무 진하지 않은 방향제나 포프리를 두는 것도 애정을 부르는 방법이다.

남향 _ 화병이나 화분은 No!
정오의 태양처럼 숨이 막히도록 뜨거운 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팔각형의 거울을 장식하면 멋진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물과는 상극이므로 거울 옆에 화병이나 화분은 절대 두지 않는다.

남서향 _ 주조 색을 화이트로
여성이 사랑의 주도권을 쥐고 싶다면 남서쪽을 적극 활용한다. 컬러는 흰색 계열이나 부드러운 색조의 아이보리색이 좋다. 소품은 고가구나 복고풍의 고전적인 디자인을 진열하고 조명은 가능하면 밝게 처리한다. 입구에 큼직한 도자기를 놓고 노란색 계열의 소박한 꽃을 가득 꽂아두면 길하다.

서향 _ 키가 작은 꽃을 장식
서향은 지는 태양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듯 늦은 나이에 사랑에 빠질 수 있는 방위다. 다만 목이 긴 화병을 사용하거나 대가 긴 꽃을 장식하면 사랑의 꽃이 피기도 전에 시들 수 있으므로 피한다.

북서향 _ 누드 석고상은 부부 애정을 Up!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