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패션 전문가들이 옷장 속 아이템으로 간절기를 스타일리시하게 |
촬영 협조 _ 밤비나(02-547-0881) 사진 _ 류건욱 기자 진행 _ 정애경 기자 |
모델 윤시후의 코디 제안
 | 춥다고 두꺼운 옷들을 마구 껴입는다면 그건 이미 스타일과 담을 쌓은 것. 진정한 멋쟁이들은 얇은 옷을 레이어드해 보온성과 멋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다고 귀띔한다. 그녀는 봄과 여름에 입었던 긴 팔 티셔츠에 슬리브리스 티를 레이어드하고 베스트를 걸쳐 진과 매치한 간절기 코디법을 제안했다. 긴 목걸이에 직접 코르사주를 달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인다. |
Useful Items
1 활용도 높은 반 팔 니트 얇은 소재 셔츠 위에 받쳐입거나 단벌로만 입어도 맵시가 나는 반 팔 소매 터틀넥 니트는 간절기에 이모저모 쓰임이 많다. 로드숍 제품.
2 두께감 있는 니트 두꺼운 니트를 겉옷 대용으로 입고 레깅스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한다. 이너웨어로 헐렁한 니트를 코디하면 베스트. 로드숍 제품.
3 컬러플 머플러 겨울부터 봄까지 꼭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밝은 컬러의 머플러. 코트 위에, 롱 카디건 위에, 어디에든 화사하게 연출 가능하다. 로드숍 제품.
4 체크 미니 드레스 여름에 반 팔에 매치하던 미니 드레스는 간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어두운 톤의 겨울 상의, 긴 타이즈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경쾌하게 연출된다. 밤비나.
“실크와 시폰 소재를 활용하세요”
디자이너 박윤정의 코디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