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숍 by 방송인 김준희
지누션의 지누와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김준희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드 숍.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그의 감각을 살려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많다.

01 앞섶을 따라 이어진 러플 장식이 우아한 멋을 더해주는 블라우스 6만3천원.
02 레이스가 트리밍된 하이 웨이스트 블라우스. 길이가 길어 배와 엉덩이를 커버해주고 허리선이 높아 다리가 길어 보인다. 7만1천원.
03 칼라와 허리에 스트링 장식이 독특한 블라우스. 스트링을 리본으로 묶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길게 늘어뜨리면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5만7천원.

스타마켓 by 가수 이민우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함께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로 감각적인 유행 아이템들이 발 빠르게 업데이트된다. 여성복과 남성복은 물론 속옷, 소품, 비치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황보, 김민선, 심은진 등 스타들이 찜한 아이템도 구경할 수 있다.

04 몸에 부드럽게 피트되는 저지 소재 블라우스로 일정하게 배열된 튤립 패턴이 눈길을 끈다. 핑크와 그린 두 컬러,각 3만5천원대.
05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시폰 블라우스. 네크라인과 밑단에 셔링을 잡아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