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아이들과 놀아주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운동이라니.
바쁜 아빠들을 위해 배우 이정용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잠시 짬을 내어 아이와 몸을 맞대고 신나게 놀아주면 운동도 되고 친밀감도 쌓이니 일석이조다.
진행 도수라 기자 | 사진 및 자료제공 나는 아빠다!(알에이치코리아)
온몸 비틀며 쿠션 주고받기
운동 횟수 : 10~15회씩 3세트
1 아빠와 아이가 등지고 선다. 한 사람이 쿠션을 잡고 몸을 뒤로 돌려 등지고 있는 사람에게
건넨다. 이때 등진 사람도 같은 방향으로 몸을 틀어 쿠션을 받는다.
포인트! 계속 한 방향으로만 하지 말고 반대 방향으로도 운동할 것. 몸을 돌릴 때는 양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손 마주 잡고 당기기
운동 횟수 : 15~20초씩 3세트
1 아빠와 아이가 마주보고 앉아 발바닥끼리 맞댄다. 2 손을 마주 잡고 아이의 몸을 쭉 잡아당긴다. 이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삼각형 모양으로 앉아 동작해도 좋다.포인트! 다리 뒤쪽이 자극받아 근육을 이완시키고 다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키 높이가 달라 손을 마주 잡기 힘들다면 아빠가 다리를 구부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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