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 출산 소식에 네티즌 축하 이어져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결혼한 지 1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6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같은 소식이 전파를 탔다.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작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박솔미는 작품 활동 등을 자제하고 몸조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박솔미는 산후조리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며, 두 사람은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아 '뿅뿅이'라는 태명으로 아기를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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