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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클렌징보다 30배 더 깨끗한 클렌징 효과
손 클렌징보다 30배 더 깨끗한 클렌징 효과
  • 복혜미
  • 승인 2014.03.3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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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피부과학회 연구 결과 주목
 

2014년 3월,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DD) 72차 연례회의에서 소닉 클렌징이 ‘노화촉진 오염물질’을 손 세정보다 30배 더 깨끗이 씻어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시간의 경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와 외에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외인성 노화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외인성 노화란 거친 주름은 물론 색소침착까지 동반하며 그동안은 태양광선 노출과 흡연으로 알고 있던 요인에서 미세먼지가 또 다른 요인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 표면의 표피층을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끼쳐 수분 급감, 색소침착, 주름 등의 노화를 유발한다. 또한, 피부는 유기체와 환경 사이의 장벽 역할을 해주는데, 이러한 피부가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에 반복 노출되면, 피부의 방어력이 저하된다.

특히 피부 모공보다 20배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있는 미세먼지는 일반적인 손 세안만으로는 효과적인 클렌징을 하기 쉽지 않다. 최근 미국에서 시행된 ‘미세 오염물질 세정력’에 관한 조사에서도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에서 ‘물살 모공샤워’로 유명한 클라리소닉의 소닉 진동은 17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클라리소닉만의 독보적인 기술. 음파 이온 진동이 초당 300회 이상의 모션을 만들어, 모공 속의 먼지, 때, 공해물질을 씻어내 단 60초 만에 오염물질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클라리소닉의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피부는 미세먼지와 맞서 싸우는 우리 인체의 최전선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부위임에도 호흡기에 비해 경각심이 낮고 관리도 소홀하다”며 “클렌징은 이제 ‘뷰티’를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온 가족이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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