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23:25 (금)
 실시간뉴스
신동엽, 김병만과 맞붙다 '긴장감 팽팽'
신동엽, 김병만과 맞붙다 '긴장감 팽팽'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4.0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터 피터팬' vs. '정글의 법칙' 정면 충돌
▲ <미스터 피터팬> 출연진의 모습.

신동엽과 김병만의 '맞대결'이 성사돼 네티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파일럿 계의 신동' 신동엽의 첫 리얼리티 버라이어티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KBS 2TV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이 4월 4일 10시 편성 확정과 함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

이로써 '미스터 피터팬'은 동 시간대에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과의 정면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신동엽과 김병만의 맞대결 성사돼 시청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월한 생활력과 맹수도 단번에 무찌르는 생존력으로 거친 야성미를 자랑하는 '족장' 김병만과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로 '재간둥이'를 넘어 '철부지' 피터팬으로 변신한 신동엽인지라, 두 사람의 숨막히는 전면전은 안방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대결이다! 신동엽 vs 김병만 기대된다", "이거 진짜야?", "벌써부터 4월 4일이 기다려진다! 본.방.사.수 하겠어요~", "대박 사건~", "신동엽과 김병만의 맞대결이라니! 난 신동엽에게 한 표 던지오~", "신동엽 파일럿 불패 신화를 이을 듯~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은 4월 4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