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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다크에일 ‘에일스톤(ALESTON)’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
영국식 다크에일 ‘에일스톤(ALESTON)’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
  • 복혜미 기자
  • 승인 2014.04.01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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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이 4월 1일 출시되어 소비자와 만난다.

‘에일스톤’은 국내외에서 맥주 양조기술력을 인정받은 80년 맥주 명가 오비맥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만든 진하고 부드러운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에일맥주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위해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2종을 선보인다.

‘에일스톤’ 브라운 에일(알코올도수: 5.2%)은 홉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노블 홉(일반 맥주보다 3배 더 사용)과 페일 몰트를 사용하여 매력적인 짙은 아로마 향과 고혹적인 자주색으로 구현된 정통 영국식 페일 에일맥주다. 일반 공정보다 맥 즙을 1.5배 이상 오래 끓이는LTBT(Long Time Boiling Technology)공법을 활용해 노블 홉의 매혹적인 향을 최적화했다.

 ‘에일스톤’ 블랙 에일(알코올도수: 5.0%)은 영국산 블랙 몰트와 펠렛 홉을 사용하여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구현한 크리미한 흑맥주다. 특히 고온 담금 방식인 HTMI(High Temperature Mashing-In) 공법과 영국 정통 방식으로 로스팅한 블랙몰트로 블랙 에일만의 풍성한 거품을 구현해 냈다.

‘에일스톤’ 330ml 1병당 출고가격은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모두 1,493원이다. ‘에일스톤’ 2종 모두 병(330ml)과 캔(355ml, 500ml) 등 3가지로 출시되며 4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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