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방청객과 쌍방향 토크형 프로그램 MC로 나서 기대감 up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녹화 현장은 남중-남고-공대를 나온 250명의 남자들로 떠들썩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면서 '여성시청권장 프로그램'을 동시에 표방하는 <나는 남자다> 가 이번주 첫 방송된다.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KBS <나는 남자다> '여자는 보지마라!’라는 과감한 콘셉트를 내세워 쇼와 토크를 합친 신개념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남중-남고-공대’ 출신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과 웃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화장은 250명의 남자들이 열광하는 생생한 열기로 가득 차, 프로그램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MC들과 방청객이 서로 비밀을 나누는 쌍방향 토크를 통해 남자들끼리라서 말할 수 있는 비밀을 고백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고 MC들도 자신들의 비밀을 공개하며, 방청객과 하나가 되어 새로운 쇼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보여줄 신세계! <나는 남자다>는 1회 편성된 파일럿 방송으로 오는 수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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