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가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필립스 세코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이벤트 <Invite to Italy>를 진행한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관능평가기관으로부터 그 맛과 풍미를 인정받은 필립스 세코가 주최하는 <Invite to Italy>는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이자 필립스 세코가 탄생한 이탈리아로의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체험 이벤트이다.
매년 이탈리아의 다양한 명소들로 초대하는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주제는 ‘베로나 오페라 축제’로 선정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필립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홈리빙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 방문해 필립스 세코에 관한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며, 1등에게는 이탈리아 베로나 행 왕복 항공권 2장을, 2등으로 뽑힌 200명에게는 필립스 세코의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필립스 세코 ‘Invite to Italy’ 제 1탄 베로나 오페라 축제에 초대될 주인공은 오는 6월 6일 필립스 홈페이지 및 홈리빙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매년 여름 고대의 원형경기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야외 오페라 축제로, 1913년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Giuseppe Verd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공연한 ‘아이다’에서 시작된 전통 깊은 음악 축제이다. 고대 유적지의 돌계단에 앉아,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카르멘’, ‘리골레토’는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 ‘토스카’, ‘투란도트’ 등 푸치니의 오페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필립스 세코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로 1985년 출시 이래 누구나 쉽게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관능평가 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으로부터 그 맛과 풍미의 완벽함을 인정받았다.
전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