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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깨우는 교육법
아이의 뇌를 깨우는 교육법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4.04.13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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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는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에 뛰어나거나 어느 한 분야에 확실한 재능을 드러내주길 바란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뇌교육은 이런 부모들에게 하나의 방안을 알려주는 교육법으로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 오미경 교수
취재 박소이 기자 | 사진제공 및 도움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 오미경, 생각의나무(02-3141-1616)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오미경 교수가 알려주는 ‘뇌교육’>
“요즘 아이들은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학원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자기 스스로 학습을 하고, 삶을 이끌어 가는 자기주도성이 매우 부족합니다. 뇌교육은 이런 아이들을 완전한 자기주도형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교육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 건강한 아이나 건강하지 못한 아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교육이란 무엇일까

뇌교육은 ‘뇌의 기능에 맞게 아이들을 가르치자’라는 모토 아래 움직인다. 몸과 마음과 정신을 하나로 보고, 몸의 움직임과 신체적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몸의 단련을 통해 마음과 정신을 바로잡고 개발하려 노력한다. 또한 정서를 잘 활용하여 아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뇌를 잘 활용하고 잘 관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뇌교육을 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뇌교육에서는 뇌가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뇌교육은 우리 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명상을 활용하게 되는데, 명상은 학습에 가장 필요한 정신 상태인 ‘이완된 집중 상태’를 비교적 쉽게 생성해 낸다고 학계에 보고되었다. 또한 뇌교육과 관련한 기존 연구에서 집중력과 창의력, 정서적 편안함, 학습 능력 향상, 표현력과 리더십 상승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뇌교육의 과정은 어떻게 될까

뇌교육은 5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 ‘뇌감각 깨우기’에서는 몸과 뇌 전체의 감각을 깨우고 집중력을 키우는 과정이며, 2단계 ‘뇌 연화하기’에서는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보다 폭넓은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3단계 ‘뇌정화하기’는 부정적인 정보와 감정, 고정관념을 정화하여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을 포함한다. 4단계 ‘뇌통합하기’에서는 좌뇌와 우뇌, 그리고 신피질, 구피질, 뇌간을 통합을 통하여 뇌 용량을 키우고 뇌 스피드를 높여 정보 처리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며, 5단계는 ‘뇌 주인되기’ 과정으로 삶의 목표와 비전 설정을 통하여 뇌계발의 방향을 아는 것이다.

뇌교육과 학습 효율성, 어떤 관련이 있을까

뇌교육에서는 ‘브레인 스크린’을 이용한다. 뇌교육을 하는 아이들은 뇌 속에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을 하나씩 갖게 되며 이 스크린을 통해 아이들은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조절하며 도전의식을 갖고 학습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자아성찰 기능을 높이고, 그 결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진정한 두뇌 활동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
이 책은 부모들에게 지금까지 알려진 뇌 연구 결과들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인간의 뇌 구조를 설명하고, 뇌 발달 단계에 따른 특성과 그에 맞는 학습 유형과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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