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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나는 꿀피부를 위한 관리법
윤기나는 꿀피부를 위한 관리법
  • 복혜미 기자
  • 승인 2014.04.13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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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바른 듯 촉촉하고 윤기 나는 꿀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자 동안을 결정 짓는 요소다. 평소에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한다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탐나는 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관리해서 빛나는 꿀 피부로 거듭나보자.

진행 복혜미 기자 | 사진 박소현 | 제품 폰즈(080-041-7200), 시세이도(02-3456-0173), 러시(02-795-7510), 네이처 리퍼블릭(080-890-6000), 롤린느(080-890-4242), 닥터자르트(080-572-2113)

1. 클렌징과 각질제거로 촉촉하고 깨끗하게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클렌징은 촉촉하고 윤기 나는 꿀피부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 우선 클렌징으로 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 화장품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 피부 청결을 유지해 줄 것. 또한 영양분이 피부에 골고루 스며들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환절기에는 천연 성분을 이용한 각질제거나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한 후 보습제품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2.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발라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키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면 잔주름과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 비타민C는 탱탱한 피부의 비결

 
맑고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토마토, 파프리카, 레몬, 딸기, 키위 등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 뿐 아니라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자국 등의 잡티 억제에 도움이 되며, 피부 층을 보호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노화를 지연하는 역할을 한다. 만일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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