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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20일 영구 개장한다
순천만정원 20일 영구 개장한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4.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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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축하 개막식은 취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무대가 '순천만 정원'으로 꾸며져 오는 20일 영구 개장된다.

'S'자 곡선 풍경으로 유명한 순천만 대대포구에서 5㎞쯤 떨어진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평)에는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

20일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한다. 왕복 운행 요금은 5000원. 정원 관람객은 PRT를 타고 순천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 타고 이동하면 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주차료는 2000원.

 
한편, 전남 순천시는 오는 20일 순천만정원의 개장에 앞서 19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개막식을 취소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순천만정원의 개막식을 전면 취소한다고 17일 밝히고, 계획대로 20일 순천만정원을 개장해 관광객들이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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