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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도 세월호 사고 돕기에 나섰다
배우 정일우도 세월호 사고 돕기에 나섰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4.2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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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26)도 '세월호' 침몰 유가족과 구조작업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20일 배우 정일우가 “세월호 구조작업과 구호물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싶다”며 직접 전화로 기부금을 전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정일우의 소속사인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도 정일우의 기부 사실을 몰랐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에 사고작업 및 유족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데뷔 초부터 어린이 재단기부, 해피빈 지역 아동센터 기부, 마산보육원 등 조용히 선행에 앞장서 왔다.

류현진에 이어 송승헌과 온주완, 정일우 등 세월호 침몰 재난에 스타들의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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