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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새 드라마 '개과천선'으로 수목 시청자 사로잡는다
김명민 새 드라마 '개과천선'으로 수목 시청자 사로잡는다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4.2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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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홈페이지 통해 직접 관전 포인트 밝혀


▲ 사진 : iMBC 제공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명민이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이자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김석주 역할의 김명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소를 하려는 인물이자, 돈을 위해서만 살았던 한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라고 <개과천선>을 소개했다. 이어 “한 순간의 사고로 한 남자의 인생이 바뀌는 그런 상황에서, (석주가) 어떤 제 2의 인생을 살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보시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개과천선>은 긴장감 넘치는 법정 장면이 담긴 3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이다.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주연의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다.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손을 잡았다.

오는 4월 3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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