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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소속 연예인에 관심 쏠려
구원파 소속 연예인에 관심 쏠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4.24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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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7월 30일 '경향신문'은 오대양 사건과 구원파, 세모 그룹의 관계를 보도하면서, 지난 1987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구원파가 연예계에도 퍼져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기사에 의하면 연예계 구원파 핵심 인물로는 탤런트 전모 씨와 연극배우 겸 탤런트 윤모 씨, 가수 양모 씨, 성우 정모 씨 등이 있다. 현재도 쉬지 않고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 세월호 이준석 선장도 구원파 신도로 알려졌다. 지난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는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구원파 신도는 약 20만 명으로 추정된다.

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KBS1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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