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다양한 꽃 축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유치원, 학교, 연인, 가족 단위로 피크닉 준비에 설렌다.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맛깔난 도시락을 멋스런 도자기 도시락에 담아 그 풍미를 더해 보자.

진행 복혜미 기자 │ 글·사진 김은진(젠한국 홍보팀)

꽃바람이 부는 철이면 어김없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도시락을 싸서 야외로 소풍을 나선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지만 피크닉의 꽃인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람은 그 준비로 분주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도시락 통을 포함한 피크닉 용품은 편리성을 강조하여 일회용품을 애용해 왔지만 환경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두드러지며 이른바 웰빙 문화가 대두되었다. 그 결과, 간단한 외출 음식일지라도 신선하게 보관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선보인 도자기 도시락 케이스는 외부 활동이 잦고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선호하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이다. 특히 점심시간에 알뜰하게 점심값을 아끼거나 건강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특히 요즘처럼 피크닉 시즌이 되면 도자기 도시락을 찾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도자기 도시락 같은 경우 4면 결착을 통한 완벽한 밀폐로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음식을 싱싱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칸막이가 나눠져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고루 준비할 수 있다.
도자기 도시락 외에 함께하면 좋은 도자기 제품 중 텀블러 머그가 있다.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발, 판매된 제품으로 개인 머그컵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차량으로 이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제 가정에서,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때도 건강을 위해 음식뿐 아니라 음식을 담는 용기도 깐깐하게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