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얄코펜하겐은 전시회에서 손맛이 어우러진 한식과 1197번의 붓질로 완성되는 로얄 코펜하겐 식기의 만남을 통해 손이 선사하는 일상의 행복과 예술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장에서는 로얄 코펜하겐의 오랜 역사와 전통, 핸드페인팅의 정수로 불리는 로얄 코펜하겐 식기의 제작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손맛이 어우러진 음식과 이를 식기에 담아 함께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손맛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로얄 코펜하겐 페인팅 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로얄 코펜하겐 페인팅 스쿨은 덴마크 페인터와 함께 초벌구이를 마친 접시에 직접 붓으로 로얄 코펜하겐의 고유 문양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손수 그린 접시는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로얄 코펜하겐 공장으로 보내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해 완제품 상태로 만들어 자택으로 보내준다. 페인팅 스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한국로얄코펜하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oyalcopenhagenkorea)과 블로그(http://blog.naver.com/rckorea17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최예람 PR 매니저는 “요리하는 이의 손맛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내는 한식처럼, 로얄 코펜하겐의 모든 제품도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 색상이나 문양, 손맛이 다르다”며 “이번 전시가 손이 주는 가치와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