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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영, 3일 첫 딸 출산했다
가수 서지영, 3일 첫 딸 출산했다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4.05.05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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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지난 3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서지영은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후 12시 47분 경 체중 3.46Kg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예쁜 딸을 안게 된 서지영은 측근을 통해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으며, 현재 산후 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1월 연상 사업가와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한 서지영은 결혼식 기자회견 당시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힘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었다. 서지영은 결혼 3년 만인 2014년 5월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고,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해왔다.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2002년 그룹이 해체된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했다.

취재 박소이 기자 사진 Y-STAR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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