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목만 축이는 마실 거리에서 시각적인 즐거움과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음료의 무한 변신이 시작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감의 음료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료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났다.

유니레버코리아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에서는 벌꿀을 첨가한 티앤허니 아이스티 3종을 출시하였다. 기존 제품에서 설탕 함유량을 줄이고 허브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당도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췄다.
이번 신제품 티앤허니(Tea&Honey) 아이스티는 상큼한 블랙커런트 라즈베리맛, 달콤한 복숭아맛, 새콤한 레몬맛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항산화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의 향을 담은 블랙커런트 라즈베리맛은 베리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를 사용하여 건강을 생각함은 물론, 아이스티 믹스 시리즈의 새로운 맛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온 드링크 슈웹스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핫핑크 컬러와 영국 국기의 조화가 감각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을 선보인다.
레몬토닉, 진저에일, 그레이프 토닉에 이어 4번째로 출시된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도시 여성의 모던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캐주얼한 모임에서 프라이빗한 시간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칵테일 스타일 스파클링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