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끼 식사, 야식 절대 금지"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기재돼 있는 173cm, 49kg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 다음해부터 좀 불었다. +2~3kg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다.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 습관이다. 하루에 두 끼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고 5~6시 정도에 두부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를 먹는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사랑은 동안의 피부 비결에 관해, 자신이 즐겨하는 ‘회오리 세안법’을 소개하면서,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큰 요소가 '나쁜 세안습관'이라고 말했다. 김사랑은 유성세안과 수성세안을 두 번에 걸쳐 하지 말고 한꺼번에 모두 할 수 있는 클렌저, 그리고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스크럽 클렌저를 사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사랑은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 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낀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며 김사랑 명품 몸매의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 SBS '한밤연예TV' 방송 캡처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