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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코치’ 최성조의 하루 10분 홈 피트니스
‘간코치’ 최성조의 하루 10분 홈 피트니스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5.1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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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부위별 운동법
 

‘스타 트레이너’ 최성조가 봄을 맞아 새로운 운동법으로 찾아왔다. 그가 야심차게 선보인 이번 운동법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운동 경험이 부족해도 그의 코칭만 잘 따른다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운동 시간과 강도를 고려해 친절하게 소개된 부위별 운동법으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에 활력을 충전해 보자.

취재 박천국 기자 | 사진 최별 기자

투 레그 레이징
복부 운동과 옆구리, 하복부 부위 운동. 하체는 정면을 본 상태에서 다리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처음 10회로 시작했다가 20회 정도까지 운동량을 늘린다.
복부가 수축하는 느낌을 받을 때 숨을 내쉰다.

프론트 니 업
복부 운동. 오른발과 왼발을 번갈아가면서 다리를 끌어 올린다. 어깨와 양팔을 최대한 붙인 상태에서 20~30회 정도 실시.

사이드 엘보 스텝
준비자세는 프론트 니 업과 동일. 킥복싱이나 격투기 운동을 하듯이 좌우로 손을 뻗는 동작. 이때 옆구리와 팔꿈치까지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늘려줘야 한다. 좌우 20회
정도 실시.

옆구리 운동
바닥에 팔을 받친 상태에서 준비 자세를 취한다. 그 다음 땅을 받치고 있던 팔과 다리를 들어 몸이 땅에서 떨어지게 한다. 이때 땅을 지지하지 않는 손은 옆구리에 갖다 댄다. 그 상태로 10~30초까지 버티면 옆구리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니 업 앤 다운
의자를 잡고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 이때 무릎은 직각을 유지해야 하며 뒤로 밀듯이 발을 찰 때는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의자를 잡고 자세를 고정한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양팔 뻗으며 굿모닝
허리 운동. 중심을 잡고 한 발을 뒤로 차면서 양팔을 뻗는 동작. 발을 뻗으면서 동시에 상체를 숙여 팔을 뻗는 동작이 연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팔과 몸, 다리가 최대한 평행을 이뤄야 하며 균형 잡기가 힘들면 약간만 기울여도 된다. 좌우로 번갈아가며 10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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