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새롭고 감각적인 리빙 제품을 선호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사랑스러운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진행 박소이 기자 | 자료제공 마리메꼬(marimekko.kr), 락앤락(www.locknlock.com), 메종오브제(maison-objet.com), 더플레이스(theplace.kr), 스토케 코리아(1544-8342)

풍부한 텍스처가 특징인 부클레이(Boucle) 테이블 매트. 서로 다른 색깔이 불규칙적으로 보여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매트 2만5천원·러너 7만8천원 Chilewich by theplace(사진 위)

부부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오붓하게 대화할 수 있는 2인용 소파. 부피도 아담해 넓지 않은 신혼집에 놓아두기에 안성맞춤인 제품. 디자이너 미상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 스트롤러. 높은 시트와 양 대면 포지션을 지원해 아이와 부모가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게 한다. 164만원. Stokke

 

 

 

감각적인 라탄 무늬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박스. 패브릭 수납 제품으로 집 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돈해줘 봄맞이 인테리어에 제격. Tontarelli by locknlock

디퓨저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향, 새로운 패키지의 제품.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피어오르며 즐거운 느낌을 주는 향의 오렌지 플라워 디퓨저. 165ml 11만9천원대
Jo Malone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