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10회에서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은 둘만의 추억의 장소인 천문대 옥상에서 담요를 두르고 차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던 중, 수완이 일어나서 별을 바라보자 동주가 수완을 담요로 감싸며 백허그로 애틋한 사랑을 전하며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봤다.
더없이 행복해하던 수완은 멀리서 떨어지는 유성우에 놀라워하면서 “유성우 봤어?”라고 동주에게 얼굴을 돌리며 물었다. 순간 동주의 얼굴이 수완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낭만이 넘치는 그곳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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