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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전격 '결혼발표'
배우 진구,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전격 '결혼발표'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5.1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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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표적서 열연, 오는 가을 결혼식 올릴 예정

▲ 사진=iMBC 제공


배우 진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오는 9월 21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는 “최근 상견례 자리를 가지고 결혼날짜를 잡았다. 현재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해 4월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이어서 올해 4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짝사랑녀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진구는 최근 흥행몰이 중인 영화 ‘표적’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 ‘명랑-회오리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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