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2:35 (목)
 실시간뉴스
신성록, 섹시한 사업가로 '옴므파탈' 마력
신성록, 섹시한 사업가로 '옴므파탈' 마력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5.1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조근우역 전격 캐스팅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신성록이 옴므파탈로 돌아온다.
신성록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조근우역에 캐스팅 돼 섹시한 사업가를 연기한다.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 가수가 간절한 꿈이자 마지막 희망인 최춘희, 그리고 최춘희가 소속 될 기획사의 사장 조근우(신성록 분) 세 명의 남녀가 만나 얽힌 감정 속에 싹트는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신성록이 분할 조근우는 갑작스럽게 일선에서 물러나는 아버지를 대신해 기획사 샤인스타를 경영하는 탁월한 사업가다. 시니컬하지만 유쾌하고 누구에게나 직언을 서슴지 않으며, 사업가로서의 기품과 매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도시남’이다.

특히, 신성록은 전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차갑고 냉정한 소시오패스 이재경을 파격적인 싱크로율과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따라서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