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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이시영 러브라인 스타트, 아슬아슬한 멜로 시작?
김강우-이시영 러브라인 스타트, 아슬아슬한 멜로 시작?
  • 이윤지 기자
  • 승인 2014.05.1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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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 '살얼음 러브라인'

▲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김강우-이시영의 첫 스킨십이 공개됐다. 

상위 0.001%의 권력에 맞선 소시민 강도윤(김강우 분)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의 첫 스킨십 장면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김강우는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 정보석(서동하 분)의 음모에 의해 여동생과 아버지를 잃은 청년 강도윤으로, 이시영은 정보석의 외동딸로 정의를 부르짖는 열혈 검사 서이레로 분한다.

지난 회에서 “내가 당신 딸 손 잡고, 당신 잡으러 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진 김강우는 향후 이시영에게 접근해 정보석에게 복수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김강우의 피맺힌 복수를 위한 계산된 사랑이 시작될 것임을 알리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강우는 절대 놓을 수 없다는 듯 이시영의 손목을 꽉 감싸쥔 채 의미심장하게 이시영을 바라보고 있어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시영이 과연 김강우의 계산된 사랑을 받아들일 것인지, 새로운 갈등이 시작될 지가 새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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