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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매력에 박중훈도 매료
'사남일녀' 이하늬 매력에 박중훈도 매료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5.1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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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청소부터 아로마 마사지까지 자처
▲ 사진제공= MBC '사남일녀'

‘사남일녀’에 출연하는 이하늬가 넘치는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맏이 박중훈은 이하늬의 매력에 풍덩 빠져 “넌 태양이야”라는 기분 좋은 칭찬으로,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고명딸 이하늬가 아빠를 위해 러블리 스킬을 향상시키는 특별 아이템과 함께 등장한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잠시 집을 떠났던 이하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오빠들과 아빠의 환대를 받았다. 이 같은 환대에 그는 자신만의 비장의 스킬로 아빠와 박중훈-김민종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바로 그 특별 아이템은 귀이개로, 이하늬의 러블리한 매력처럼 반짝반짝 불이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아빠를 위해서 귀를 파드릴게요”라며 귀이개를 꺼내 들었고, 정성껏 아빠의 귀를 청소했다.

이에 아빠는 “보청기 한 거 같네”라며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하늬는 아빠에 이어 오빠들의 귀를 차례로 살펴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두 번째 특별아이템으로 아로마 오일을 꺼냈고, 이어 부드러운 손길로 오빠와 아빠의 피로를 풀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구보다 열광적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맏이 박중훈. 그는 지난 방송분에서도 이하늬의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배려에 매료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이번에도 이하늬를 향해 “너 없으니까 허전해~ 넌 태양 같은 존재야”라는 특급 칭찬을 쏟아냈다고.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러블리 포텐이 터진 이하늬에게 빠져 특급 칭찬을 쏟아내는 박중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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