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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칸국제영화제 초청된 날 심경 솔직 고백
배두나, 칸국제영화제 초청된 날 심경 솔직 고백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5.18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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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배두나가 칸국제영화제에서 날아온 초청장에 뛸 듯이 기뻤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두나가 출연해 “집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좋아서 뛰어다녔다”고 당시 기뻤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리포터가 “집이 그럴 만큼 엄청 넓으냐”고 묻자 배두나는 웃으며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자인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가 배두나에게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라고 불린 사실이 맞냐”라고 질문하자 송새벽은 고개를 흔들며 “말도 말라, 막내 김새론을 대신해서 현장에서 꽃이었다”라고 재치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으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 KBS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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