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6월 14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되는 여름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Oasis Early Summer Package)’, ‘오아시스 쿨 서머 패키지(Oasis Cool Summer Package)’,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Oasis Late Summer Package)'로 시기 별로 나뉜 3가지 콘셉트 중 선택 할 수 있다.
본 패키지 이용 시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무료입장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모든 공간을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 세심하게 공들인 조명 덕에 밤이면 로맨틱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올해부터는 카바나에 온수 공급 시스템을 도입해, 프라이빗 풀의 수온을 42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늦여름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투숙 기간 중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 반얀트리 스파 이용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 2박 투숙객에게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2인, 문바에서의 스파클링 와인 1병(오아시스 쿨 서머 패키지에만 적용)을 제공하고, 3박 투숙객에는 반얀트리 스파의 60분 보디마사지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주중 기준 54만 원(VAT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250-8074 www.banyantreeclu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