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가 오는 6일, 정의로운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드림 어드벤쳐 영화 <저스틴>을 TV 최초로 선보인다.
영화 <저스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tvN <꽃보다 할배>의 할배들이 만나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저스틴’ 목소리를 맡은 박형식과 꽃보다 할배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기사단으로 활약해 각각 순블루처, 구야울리오, 레그 녕티르와 마법사 멜섭이데스의 목소리를 열연했다.
오는 9일 있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38회 비경쟁부문(장편)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저스틴>은 아무도 꿈을 갖지 못하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꿈을 꾸며 사는 괴짜 ‘저스틴’이 반역자 헤라클리오에게 빼앗긴 전설의 검을 되찾고 진짜 기사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꽃 할배들과 모험을 시작하는 <저스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신뢰와 긍정적인 기운, 용기와 지혜를 바탕으로 진짜 기사로 거듭나는 ‘저스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의 메시지를 전한다.
애니맥스 신작 프로그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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