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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재능 기부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한혜진 재능 기부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6.05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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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목소리 출연
▲ 사진 제공= 월드비전

EBS 나눔 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에는 배우 한혜진이 내레이터로 목소리 출연한다.

방송과 영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온 한혜진은 제작진의 내레이션 기부요청에 선뜻 응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누나의 가슴으로 내레이션을 한 한혜진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보며 ‘누나의 포근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아픈 고백이 이어질 때는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더빙을 마친 한혜진은 “시청자들이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가는 많은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BS 나눔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 에는 재능기부를 통한 음원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특별한 노래들이 함께 한다.

EBS 측은 "4명의 아이들이 겪어야 했던 아픈 현실과 희망을 여과 없이 담아낸 노래는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동시에 함께 하는 희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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