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가볍게 들고 다닐 만한 물병부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물병까지 디자인 또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이동 중에도 건강한 물을 마시자.
진행 박소이 기자 | 자료제공 필론(02-569-3686), 써모스코리아(1577-8396), 메종오브제(maison-objet.com)
<사진 설명-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 순서>
1. 미니 킵 쿨(mini keep cool) 보온·보냉병. 가방에 꼭꼭 숨겨 두기에는 너무나 예쁜 텀블러다. 작은 손에도 꼭 잡히는 실버 스폿의 슬림한 사이즈 제품. 220ml 4만9천원 필론
2. 물병뿐 아니라 런치박스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 투명한 유리병은 청량감을 높여주고 마개는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해 준다. 가격문의 디자이너 미상
3. 쿨 잇(cool it)이라는 위트 있는 문구가 새겨진 물병. 민트컬러와 아담한 크기의 제품으로 늘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oz/600ml Haley Johnson
4.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텀블러가 아닌,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머그 텀블러로 기분 좋은 티타임을 가져 보자. 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에 좋아하는 음료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크기의 제품. 350ml 3만4천원 필론
5.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는 시기인 3월에 보온·보냉병은 필수품이다. 키즈용 원터치 텀블러는 엄지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오픈할 수 있어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벼워 휴대하기 좋을 뿐 아니라 자동열림방지 고리가 있어 물이 샐 염려가 없다. 350ml 6만5천원 써모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