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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항 패셔니스타
나도 공항 패셔니스타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4.07.0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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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캉스 떠나기 전의 설렘으로 공항의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자. 여느 여배우 못지않은 공항 패션이 바캉스를 더욱 즐겁게 한다.

진행 김미소 | 사진 양우영 기자 | 스타일리스트 안수명

 
Chic Glittering Leggings

여배우의 공항 패션을 보면 편안한 캐주얼룩도 많지만 시크한 본연의 스타일 그대로 입고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워 보이는 레깅스 패션에 하이힐을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해 보자.

블랙 시스루 언밸런스 롱 톱 ㆍ골드 스팽글 레깅스, 모두 지컷. 베이지 뱀피 오픈토 슈즈, 제시엔코. 화이트 사각 트렁크 29만8천원, 소노비. 블랙 지퍼 장식 모자, 질바이질스튜어트 by 햇츠온. 깃털 장식 목걸이, 블랙뮤즈. 가죽 팔찌, 럭키골드피쉬 by 스톤헨지. 실버
스틸 원형 프레임 시계, 베르사체 by 갤러리어클락.















 
Casual Short Pants

공항 파파라치에 찍힌 여배우들이 가장 많이 입은 스타일은 바로 쇼트 팬츠, 일명 하의 실종
패션이다. 쇼트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 많
이 찾게 되는 아이템. 하의는 짧게, 상의는 길게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카키 롤업 야상점퍼, ggpx. 그레이컬러 에스닉 롱 톱, 보브 핑크컬러 쇼츠, 탑걸. 화이트 징 장식 백팩, 세인트스코트런던. 블랙 스트랩 코르크웨지 샌들, 모던알람스 by 솔트앤초콜릿. 화이트 헤드폰, soul by ludacris. 하트 프린트 시계, 오디엠 by 모멘츠.








 
Simple Long-dress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롱 드레스로 공항 패션을 완성해 보자. 몸에 달라
붙는 롱 드레스에 박시한 셔츠나 재킷을 매치하면 멋스럽다.

스트라이프 롱 드레스, 탑걸 데님 셔츠, 힐 피거. 데님 핑크컬러 크로스백, 브루노말리. 아이보리 스트랩 플랫슈즈, 영에이지 보잉 선글라스, 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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