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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측, "필리핀 가이드 와이프의 장난이다"
강지환 측, "필리핀 가이드 와이프의 장난이다"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07.11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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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과 침대 셀카에 대한 입장 밝혀
▲ 사진=페이스북 화면 캡쳐

강지환이 외국인 여성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지환 측이 이는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매거진 화보 촬영으로 필리핀 갔다. 사진 속 여성은 현지 가이드의 와이프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10일) 밤에 찍은 것인데 오늘 아침에 올린 것 같다. 가이드랑 강지환이 현지에서 매우 친해졌고 와이프와도 가까운 사이가 됐는데, 장난으로 사진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됐다”면서 “현재 사진을 올린 여성 분도 굉장히 미안해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온라인과 SNS상에는 한 외국인 여성이 침대에서 잠이 든 듯한 강지환과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한국인 배우 (강)지환과 함께”라는 글귀가 적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강지환은 KBS2 드라마 ‘빅맨’을 성공리에 마치고 일정 소화를 위해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이번 일을 오해없이 마무리 짓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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