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 가사 본인 이별 경험담...연애부터 이별까지 스토리
태양, ‘솔로 공백 기간 동안 사랑한 사람 있었다!’ 고백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한 태양이 특별한 고백을 해 화제다.
태양은 지난번 스케치북 출연했을 당시 사랑, 앨범,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다시 스케치북을 찾은 태양에게 그 동안 사랑을 했냐고 물었고, 태양은 “사랑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태양은 “지금은 이별을 했다.”고 말해 모두의 아쉬움을 샀는데, 그간의 연애와 이별로 인해 생긴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이번 ‘눈, 코, 입’의 가사를 만들게 했다며 ‘눈, 코, 입’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태양은 이 날 부위별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흰자가 맑은 눈’, ‘낮고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굴곡 있고 탄력 있는 바디‘를 꼽았다.
한편 MC 유희열은 태양에게 오늘 의상 중에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무엇이냐 물었고 태양은 모자 속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망을 가리키며 오늘의 포인트는 이것이라고 말해 패셔니스타의 잇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양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오늘밤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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