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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걸스데이 '달링' 뮤비 집중 조명
빌보드, 걸스데이 '달링' 뮤비 집중 조명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4.07.15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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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칼럼 K타운에서 "섹시, 스위트, 수영복을 한번에 선보여"
▲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비 캡쳐.

미국 빌보드가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Darling)’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5일 K팝 칼럼 K타운을 통해 “걸스데이가 ‘달링’ 뮤직비디오로 섹시, 스위트, 수영복을 한 번에 선보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기사를 통해 “걸스데이가 지난해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이번에는 귀여운 이미지로 탈바꿈했다”고 평했다. 이어, “하지만 특유의 섹시함도 간직했다”며 ‘달링’ 뮤직비디오 속 걸스데이의 매력을 집중 탐구했다.

벤자민은 걸스데이의 신곡에 대해 “‘달링’은 모던 재즈 팝 음악에 힘찬 피아노 반주, 옅은 현악기, 관악기 소리까지 합쳐져, 맑은 여름 날의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보내는 하루를 연상시키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아이의 마음을 할 수 있는 한 가장 달콤하게 풀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달링’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노래와 일관된 분위기다. 밝은 색감의 여름 느낌 신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뮤직비디오 속 세차장에서 몸에 비누거품을 묻히고 있거나 수영장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등의 장면에 대해서 벤자민은 “걸스데이는 섹시함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벤자민은 “걸스데이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섬씽(Something)’은 이들의 가장 관능적인 모습이었다”며, 신곡 ‘달링’ 역시 “달콤한 섬머송에 섹시가 첨가된 곡”이라고 호평했다.

걸스데이가 지난 14일 발표한 ‘달링’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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