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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의 행복 육아법
아이와 엄마의 행복 육아법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07.16 0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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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의 행복 육아법

아이를 기르다 보면 힘에 부치고 지칠 때가 있다. 아이의 마음을 조금만 더 헤아리고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본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엄마학교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육아법을 배워 보자.

진행 김미소 | 참고도서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영유아편(리더스북)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가 알려주는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육아법’

 
“오늘 하루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는 것이죠.
오늘을 어떻게 살았는지 들여다보면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엄마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아이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지 못한다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불행한 삶을
계속 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나이별 라라라 육아법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

1세 울음&수면

살펴라! 아이들은 울음으로 자기 생각을 전달해요! 돌 전 아이의 울음은 엄마에게 전하는 유일한 표현 수단이다. 초보 엄마들은 혹시 자신이 서툴러서 아이가 더 우는 게 아닐까 자책할 수도 있지만 배가 고파도 울고 젖은 기저귀가 불쾌해서도 울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아이가 뭘 원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행하라! 아이가 너무 울거나 잠을 못 잔다면 하루 일과를 기록해 보세요! 언제 먹고 자고 대소변을 보는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매일 기록해 보자.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아이의 모습을 집중해서 살피면 아이 울음의 원인도 알게 되고 잘 재울 수도 있다.

누려라!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깰 때 아이에게 인사를 해 보세요! 한국말은 물론, 아침을 알리는 모든 말을 동원해 행복한 인사를 나눠보자. 처음에는 못 알아듣겠지만 계속 눈을 맞추면서 속삭이면 엄마 얼굴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엄마가 웃음으로 아침을 열면 아이와 하루 종일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된다.

2세 성장발달

살펴라! 적어도 두 돌까지는 엄마가 기르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 시기 아이는 전폭적인 사랑, 보살핌,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아이를 항상 지켜보는 것은 엄마의 의무라고 할 수 있는데 힘들다면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 육아도우미 등 주양육자가 아이를 안정적으로 품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행하라! 성장발달 과정은 육아서에 기술된 것처럼 자로 잰 듯 나타나지 않아요!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아이가 발달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가도록 곁에서 도와줘야 한다. 조금 늦는다고 큰일이 나는 것이 아니니 아이의 발달 과정을 두루 돌아보며 하나씩 해 나가는 것이 좋다.

누려라! 아이가 무언가를 성공하면 한껏 칭찬하세요! 오줌 가리기에 성공했다면 한동안 이룬 것을 즐기며 축제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힘껏 박수를 치며 그 기쁨을 원 없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누린다면 다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3~5세 자기조절

살펴라! 3~5세에는 유난히 징징거리며 떼가 심해요. 하지만 이는 이 시기의 특성일 뿐! 아이가 공격적이다, 순하다 단정 짓기 전에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속마음을 살펴야 한다. 부모의 양육 태도나 집안 분위기를 되짚어 보고 아이와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행하라! 울거나 떼를 쓰면 간결하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세요!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아이를 품어줘야 한다. 몇 번을 달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아이 혼자 울도록 조금 놔두어도 괜찮다. 아이가 더 단단해지는 순간이라 생각하고 여유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누려라! 결국 이 모든 것이 아이가 세상에 적응을 해 나가는 과정이에요! 말도 못하던 내 아이가 이만큼 성장한 것을 보면 참 대견하다고 느껴진다. 그러니 이때를 마음껏 누리고 행복해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아보자. 목표를 그렇게 잡아두면 마음이 너그럽고 여유로워진다.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영유아편

 
엄마학교의 서형숙 대표가 육아 고민과 국내 육아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양육 상의 궁금증 101가지에 대한 해결책을 담았다. 나이별로 기억해야 할 양육 지침을 ‘살펴라, 행하라, 누려라’라는 해법에 맞춰 제시한다. 최근에는 초등학생편을 펴내며 어린이의 양육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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