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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수' 300만 관객 돌파
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수' 300만 관객 돌파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7.2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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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바둑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신의 한 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19일 하루 동안 19만7932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4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초로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신의 한수'는 '트랜스포머4'와 '혹성탈출2' 등 최강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강세 속에서 나 홀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안길강, 김인권,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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