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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학교, 데브레첸 의대 재학생 국시 응시 자격 인증 발표
거창국제학교, 데브레첸 의대 재학생 국시 응시 자격 인증 발표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7.24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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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학교 졸업 후 헝가리 데브레첸 의대 입학, 국내 의사면허시험 응시도 가능해져
▲ 경상남도 거창국 자고면에 위치한 거창국제학교의 전경.

최근 거창국제학교(이사장 함승훈)는 헝가리 데브레첸 국립 의과대학이 우리나라 보건복지부(국시원)로부터 의사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인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거창국제학교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의 한국, 나아가 글로벌 의료전문가로 육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학교로, 데브레첸 국립 의과대학 의학기초과정 한국캠퍼스이기도 하다.

거창국제학교 의학기초과정을 마치면 헝가리 국입 의과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대학 졸업 이후에는 헝가리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의료 전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면허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짐에 따라 시험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도 의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이 학교에서는 2013년 9월에 졸업생 8명을 처음으로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글로벌 의료 전문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실제로 졸업생 중 2명은 독일에서 활동하기 위해 진로를 탐색 중이며, 2명은 미국의사면허시험에 합격 후 레지던트 매칭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2명은 한국과 일본에서 의사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 한국국시원, 국내의대 교수 등이 데브레첸 국립의과대학을 실사하여, 데브레첸 의대의 시설과, 교육 과정 등을 세부적으로 심의한 결과, 올해 6월 26일 우리나라 의사면허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국제학교 함승훈 이사장은 "이로써 거창국제학교 졸업 후 데브레첸 국립 의과 대학에 재학중인 국내 학생의 진로 선택의 범위가 한층 넓어지게 되어, 말 그대로 글로벌 전문의료인으로 자리매김 할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거창국제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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