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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지난 5월 말 둘째 딸 엄마 됐다... 현재는 집에서 조리중
이요원 지난 5월 말 둘째 딸 엄마 됐다... 현재는 집에서 조리중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07.2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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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지난 5월 말 둘째 딸 엄마 됐다... 현재는 집에서 조리중

 

배우 이요원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이요원은 지난 5월 말 이미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문화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이요원의 둘째 딸 출산은 지난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낳은 지 10년 만이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요원이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두 달 전 이미 출산했으나 이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요원의 측근은 “간간이 아이와 함께 병원을 가거나 산후 마사지를 받는 것 외에는 집에서 조리중이다. 두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연기 복귀는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세에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이요원은 결혼한 이듬해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10년간 연기 활동에 몰두해왔으며,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친 직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매거진플러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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