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문채원 ‘오늘의 연애’ 출연 확정…내년 개봉예정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제작 팝콘필름·가제)가 이승기, 문채원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7월 말 크랭크인 한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이승기는 영화에서 연애 루저 준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병기 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문채원은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를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2014년 7월 말 크랭크인,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매거진플러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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