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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돌' 소녀시대, 첫 中 팬미팅 나서
'한류돌' 소녀시대, 첫 中 팬미팅 나서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4.08.0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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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도시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 예정

'한류돌' 소녀시대, 첫 中 팬미팅 나서 

▲ 사진=소녀시대 'Mr. Mr' 뮤비 캡처

한류 아이돌 스타 소녀시대가 데뷔 이래 첫 중국 팬미팅으로 대륙 팬심 다지기에 나선다.

4일 중국 연예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곧 중국 주요 도시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이번 팬파티는 데뷔 이래 중국에서의 첫 공식 팬미팅이어서 현지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중국 대도시 선전(심천)에서 시작해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팬미팅 투어를 펼쳐갈 예정이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그간 '지(Gee)', '훗',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오!(Oh!)'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더 베스트'(THE BEST) 앨범을 발매하고 오리콘 데일리차트 및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해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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