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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3’ 이선희, 허지웅에게 사과, 왜?
‘히든싱어 3’ 이선희, 허지웅에게 사과, 왜?
  • 정현
  • 승인 2014.08.21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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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3’ 첫 회 주인공인 이선희가 패널로 참가한 방송인 허지웅에게 사과했다.

▲ 사진=JTBC 제공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 3’에는 이선희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본격적인 경연을 한다.

이날 녹화에는 연예인 패널로 차태현, 홍경민, 송은이, 허지웅, 공서영, 이세준, 동준(제국의 아이들) 케빈(제국의 아이들), 마마무, 벤, 이영하, 류재영, 김도훈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했다.

그 중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는 쉽게 보기 힘든 차태현과 허지웅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특히 지난 '히든싱어' 시즌1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김종국의 출연에도 현장을 찾지 않았던 차태현이 당일 이선희의 열혈 팬으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예능계의 대표 독설가 허지웅은 녹화 시작 전 이선희 찾기에 누구보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서자 연속 헛다리를 집어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급기야 이런 허지웅에게 "더 열심히 부르겠다"고 사과까지 하며 허지웅을 어찌할 바 모르게 만들었다.

이선희와 막강한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지는 '히든싱어3' 이선희 편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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